(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에서 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클럽 토너먼트 대회는 게임 내 대표적인 협동 콘텐츠 ‘클럽 대전’을 활용해 팀들 간 실력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온라인 대항전으로, 클럽에 소속돼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 4일까지 펼쳐지는 클럽 토너먼트 대회 예선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슷한 실력의 경쟁 팀들을 상대로 클럽 구성원들이 각각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럽원들의 승부 결과에 따라 클럽 트로피가 지급되며, 팀 전체의 누적 트로피 획득 개수에 따라 최종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이 선발된다.

제3회 클럽 토너먼트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19일 파이널 라운드로 진행된다. 이외 본선 무대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승부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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