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현대차, 인천공항, KT, 대한항공과 'UAM 산업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9월 체결된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 KT 컨소시엄에서 대한항공이 신규로 참여해 UAM 산업 생태계의 전 영역을 아우르게 됐다.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업무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수행 ▲5사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K-UAM 로드맵 및 UAM팀코리아 활동 공동 수행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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