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채소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전달 기념사진 (호반그룹)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호반그룹이 농어촌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호반그룹(대표 박철희)과 대아청과는 강원도와 16일 강원도청에서 '고랭지채소 유통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호반그룹과 대아청과에서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업무 협약으로 선진화된 고랭지채소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원도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앞으로도 호반그룹은 농어촌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도 고랭지채소의 안정적인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또 호반그룹은 상생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집하시설 건립을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도 함께 전달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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