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깊은잠연구소는 불면증 극복 전문가인 한송이 소장이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불면증 극복 방법이 담긴 소책자 ‘그들이 불면증을 벗어나게 된 이야기’를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도 복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면증은 단순히 잠을 못 자는 것을 넘어 정상적인 대인관계, 회사 생활은 물론 건강과 삶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 혹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현대인의 질병이다.

이에 뇌교육사, 심리상담가이자 개인별 맞춤 불면증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관 ‘깊은잠연구소‘를 맡고 있는 한송이 연구소장이 발 벗고 나섰다. 그 동안 수 많은 사람들과 상담하고 뇌 검사 진행을 통해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무료로 제공되는 전자책에 담았다. 전자책은 네이버 카페 ‘깊은잠연구소’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사람에게 제공된다.

불면증 탈출 프로그램을 마친 김춘길씨는 "6년간 하루 한 시간 밖에 못자는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깊은잠연구소 프로그램을 훈련하고 나서는 하루 6시간씩 깊이 잘 수 있어 행복하다 "고 경험담을 말했다. 김춘길 씨는 최근 하루 8시간도 숙면을 취하고 있다고 한송이 소장에게 연락해온 바 있다.

한송이 깊은잠연구소장은 "불면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생리적, 환경적, 행동적, 심리적 요소에 걸쳐 다양하다. 사람마다 그 원인이 다르고 또한 복합적이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영역을 아울러서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포괄적으로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한다.

또한 "잠을 못 자는 뇌라도 사람마다 그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에 떠도는 천편일률적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며 "개인마다 정확한 원인 분석과 불면 뇌 검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다가가는 것이 불면증을 최대한 빨리 탈출하는 지름길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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