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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스엔씨엔터테인먼트(대표 손명락)는 로이비쥬얼(대표 이동우)과 협력해 개발한 아동용 인터랙티브 언어 놀이 게임 앱 ‘로보카폴리 언어놀이’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로보카폴리 언어놀이는 전세계 아동들이 직접 보고, 누르고, 듣고, 따라하는 자기주도형 언어놀이 게임 앱으로, 일상 속의 다양한 단어에 아이가 반응하고 참여하는 방식의 놀이 학습을 통해 언어 감각 과 언어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강화된 게임 앱이다.

로보카폴리 언어놀이는 23종 카테고리 160개 이상의 단어로 구성된 그림 아이콘을 터치하면 해당 그림의 발음을 들을 수 있고, 휴대폰의 마이크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발음을 따라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변환해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어 단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에스엔씨엔터테인먼트 손명락 대표는 “로보카폴리 언어놀이는 우리 아이가 직접 반응하고 참여하는 반복 순환구조의 자기주도형 인터랙티브 복합 언어 놀이 콘텐츠로 중요한 성장기에 다양한 언어 감각과 언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보카폴리 언어놀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2021년 콘텐츠 IP라이선싱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지원을 받아 개발됐으며, 현재 모바일 앱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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