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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2일까지 한달 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업무 및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회사 주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총 약 150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프레시웨이가 만드는 클린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지역의 임직원이 각자의 사업장에서 참여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또 CJ프레시웨이 경영진 전원이 각자의 소속 팀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며 일상에서의 친환경 활동 등에 대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협업해 일부 단체급식장에서 배출되는 쌀, 밀가루 종이 포장재를 에코백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자원순환체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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