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15일 코스피(+1.03%)와 코스닥(+1.98%)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 또한 전일대비 +0.98%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49종목이 상승했고 16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7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에쓰씨엔지니어링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4.20%(140원) 올라 34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주식은 외국인의 매수량이 크게 늘어나자 주가 상승요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2.96%(180원) 올라 627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2.78%(700원) 올라 2만 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은 전일대비 +2.43%(1000원) 올라 4만 21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우)는 전일대비 +2.09%(1700원) 올라 8만 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일성건설이다. 일성건설은 전일대비 -4.24%(250원) 내려 5650원에 장을 마쳤다.
이재명 테마주인 일성건설은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대거 매수세에 들어감에 불구하고 대선 지지율에 따라 주가가 급 하락했다.
그 외 코스닥 종목 동신건설 -1.34%(450원) 올라 3만 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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