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덕전자(353200)는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280억원, 매출은 2614억원으로 추정되며, 반도체 기판 중심의 매출과 수익성 호조가 지속될 예정이다.

영업이익은 2021년 736억원(398% yoy), 2022년 1133억원(54% yoy)으로 전망된다.

비메모리 대표 제품인 FC BGA 매출 증가로 반도체 기판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예정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기존의 메모리 기판도 칩 사이즈 확대, DDR5 전환 등을 감안하면 공급보다 수요 증가가 높으며, 평균공급단가 상승으로 2022년 호황 분위기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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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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