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천보(278280)는 3분기 실적이 매출 738억원(YoY +93%, QoQ +22%), 영업이익 119억원(YoY +69%, QoQ +24%)으로 성장세가 지속됐다.

2차전지 소재 부문(매출 비중 72%)은 범용 P 전해질 및 하이엔드 F 전해질 수요증가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198%, QoQ +42% 증가했다. 다만, 부문 수익성은 전해질 원재료인 LiPF6 가격 상승 및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매출 비중 22%)은 매출 YoY +3%, QoQ +1%로 소폭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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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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