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감동드림 빨래방' (HUG)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대표 권형택, 이하 HUG)는 ‘호프 위드 허그(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동드림 빨래방’을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부산 남구 감만동 소재 ‘감동드림 빨래방’은 ’99년 준공되어 경로당으로 사용했던 노후 건물로, 옥상·외벽을 보수하고 난방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빨래방 겸 소통공간으로 재탄생했다.

‘HOPE with HUG’ 는 HUG·부산시·부산건축제 3자 간 협력 프로젝트로 HUG와 지역 건설사의 후원, 지역 건축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된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HUG는 ’16년부터 ‘HOPE with HUG’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년까지 26개 시설에 약 1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6개 시설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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