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 영상 등급: 15세 관람가)’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아케인 속 세계의 기념일인 ‘진보의 날’을 테마로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0일(미국 현지 시간) 미화 1만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할 세계 비영리 단체 목록을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여름에 전 세계 플레이어로부터 각 지역의 비영리 단체 및 활동 조직을 추천받았다. 당시 총 1만9000여건의 접수가 이뤄졌으며 최종 지원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의 파트너사인 임팩트에셋(ImpactAssets), 글로벌기빙(GlobalGiving)과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했다.

총 3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은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마련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올 초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자선 단체 스킨인 ‘나무정령 오른’을 출시했고 이를 통해 70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이 모였다. 발로란트의 자선 세트를 통해서는 550만여 달러가 모금됐다.

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디렉터 제프리 버렐(Jeffrey Burrell)은 “우리 플레이어들이 하나로 뜻을 모으고 개인이 속한 작은 공동체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았다”며 “라이엇게임즈가 진행하는 모든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한 주역은 플레이어들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펀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엇 게임즈의 비영리 기관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두 파트너사와 함께 전 세계 18개 국 30개 단체에 각 1만 달러 규모로 총 30만 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한다. 지원 대상은 칠레의 빈곤 퇴치 단체, 브라질의 양질의 교육 단체, 프랑스의 육상생태계 보전 단체 등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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