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티몬이 광클릭빅세일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 하루간 일부 매장에서 상품 구입시 구매금액의 11%를 적립금으로 추가 지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 페이백 이벤트는 티몬의 대표 매장인 10분어택, 단하루, 만원의행복에서 상품 구매 시 적용된다. 슈퍼세이브 회원의 경우 기존에도 구매금액의 2%가 추가 적립되는 혜택이 있어 최대 13%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몬의 광클릭빅세일 행사의 백미인 반값할인 마지막 기회도 놓칠 수 없다. 오전 11시에 오픈 되는 반값할인에서 ▲구찌 숄더백 (95만3000원), ▲대한항공 제주도 항공권(1만6650원), ▲LG전자 디오스 김치냉장고(78만2500원), ▲애플 에어팟 프로(13만5000원)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1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누적 구매금액을 기준으로 구매왕을 선정해 총 763명에게 괌 자유여행 3박5일 이용권,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1박 투숙권, 더앤리조트 양양 디럭스패밀리트윈 1박 투숙권,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관람권, 경품을 랜덤 지급하는 럭키박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현재 누적 구매금액 3천만원을 넘어선 고객이 유력한 구매왕이 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구매금액이 적더라도 경품 추첨의 기회가 남아있다.

그 밖에도 룰렛 이벤트에서 최대 50% 할인 쿠폰과 3000P의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장바구니 최대 12% 할인 쿠폰, 카드사와 간편결제 이용 시 적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 쿠폰 등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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