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테이팩스(055490)는 3분기 매출액 409억원(+28.4% YoY, +12.7% QoQ), 영업이익 65억원 (+30.7% YoY, +24.5% QoQ)을 기록하며 분기별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테이팩스는 2022년 6월 시행 예정인 ‘일회용컵 보증금제도’에 대비한 친환경 소재 신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했다.

제주 지역 먼저 시행 이후 2022년 수도권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재 매출액은 400억원(+26.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향후 전국으로 확대 시 추가적인 매출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