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페이팔(PYPL.US)은 3분기 매출은 결제금액 3099억 달러(+24% yoy), 매출액 61억 8000만 달러(+13%, 컨센 62.3), 조정 EPS 1.11 달러(+4%, 컨센 1.07)로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 조정 EPS는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컨센 하회는 이베이와의 결제 계약 만료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학 및 여행 관련 소비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Supper app 출시를 위한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조정 OPM은 23.8%로 -3.4ppt 감소하였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순신규 활성계정수(NNA)는 1330만을 추가하며 반등하였고, 전체 활성계정수는 4억 1600만(+15%), 판매자 활성 계정수는 3300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