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8일 코스피(-0.31%)가 하락하고 코스닥(+0.11%)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1.19%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53종목이 상승했고 17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2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희림이다. 희림은 전일대비 +20.69%(1370원) 올라 7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가운데 희림은 윤석열 국민의힘 관련 주로 최근 상승세를 지속해 오던 중 오늘 오전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20%를 돌파했다.
계룡건설은 전일대비 +9.24%(3400원) 올라 4만 2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은 전일대비 +5.72%(1050원) 올라 1만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라건설은 전일대비 +2.66%(140원) 올라 5400원에 장을 마쳤다.
DL은 전일대비 +1.88%(1200원) 올라 6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1.72%(250원) 올라 1만 47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1.49%(90원) 올라 6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HDC현대산업개발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대비 -1.62(400원) 내려 2만 4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식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주식을 기관과 외국인들이 주식을 이틀 연속으로 매도하자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한진중공업은 전일대비 -0.90%(80원) 내려 879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은 전일대비 -0.88%(100원) 내려 1만 120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 코스닥 종목 서희건설이 +2.50%(45원) 올라 18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동신건설이 -5.06%(2050원) 내려 3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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