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BI저축은행이 기업PR캠페인 ‘저축가요’의 세 번째 시리즈 ‘그냥 모았어’를 론칭했다.
저축가요는 과거 유행했던 대중가요를 저축송으로 개사해 대중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려하는 기업PR 캠페인이다.
3차 시리즈는 지난 1994년 발표된 가수 임종환씨의 ‘그냥 걸었어’를 ‘그냥 모았어’로 개사하고 뮤직비디오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저축가요 ‘그냥 걸었어’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투자와 관련된 소재를 활용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축과 관련된 가사를 통해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뮤직비디오애서는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에게는 경험해보지 못한 대상에 대한 새로움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1, 2차 캠페인 론칭 이후 대중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이번 3차 캠페인 역시 재미있는 영상과 가사를 통해 대중들이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을 통해 대중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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