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 4419억원과 288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4463억원)를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올레핀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7%로 지난 분기 14% 대비해서 대폭 감소했다. LC Titan 도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가 겹치며 영업이익률이 4.4%로 저조했다.

박한샘 SK증권 애널리스트는"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수요 둔화가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