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금호석유(011780)는 3분기 영업이익이 6253억원(QoQ -17%/ YoY +19.3%)으로 시장 컨센서스 5729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고무/수지/BPA/에너지 등의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기에 4분기 영업이익은 4917억원(QoQ -21.4%)으로 부진이 예상된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급등했던 BPA 역시 다운스트림 수익성 악화에 따른 가격 저항으로 점차 약세 전환하고 있기에 페놀유도체 역시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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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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