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배우들이 시네마엔젤 후원금 마련을 위한 화보촬영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하퍼스 바자코리아)

(DIP통신) = 안성기, 송강호, 설경구, 배두나, 수애 등 국내 유명 영화배우들이 단편 독립영화 활성화 등을 위해 시네마엔젤를 발족했다.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란 소외계층에게 문화 접촉 기회 확대와 영화 발전의 근간 단편 독립영화 활성을 위해 영화배우들을 중심으로 발촉된 프로젝트.

지난 7월 9일 안성기, 송강호, 설경구, 박해일, 황정민, 유지태, 류승범, 장진영,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수애, 신민아 등 시네마엔젤 13명의 영화배우들과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 버버리 코리아가 함께 한 영화적 공간이라는 컨셉트로 포토그래퍼 이건호의 촬영으로 화보촬영이 이뤄졌다.

이날 화보 촬영으로 마련 된 소중한 후원금은 9월에 200여 명의 소외계층을 초청해 흥미롭고 예술적인 영화들을 모아 시사회를 개최해 시네마엔젤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시네마엔젤들은 소외 계층의 꾸준한 영화 관람 기회 제공과 영화 DVD와 DVD 플레이어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시네마엔젤들은 극장이 없는 문화낙후 지역의 영화상영지원 시네마테크지원, 단편 독립영화 지원을 비롯해 불우 영화인에게도 일정 정도의 기금을 보낼 예정이다.

13명의 영화배우 외에 박중훈, 최민식, 김혜수, 전도연, 김지수, 문근영 등도 시네마엔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시네마엔젤 프로젝트의 기획 및 진행은 이현승 감독이 도움을 주고 있다.

향후 시네마엔젤은 지속적인 배우들의 모임과 활동을 통해서 장기적으로는 시네마엔젤 재단(Cinema Angel Foundation)형태로 발전 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