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 2157억원(+23%, yoy), 475억원(+6%, yoy)을 기록했다.

9월부터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소비는 10월 들어 더욱 가파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의류 복종 별 매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2019년 대비로도 10% 이상의 성장하는 것으로 4분기 소비 성수기에 양호한 실적을 예상하기에 충분한 근거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한편 인천공항 면세점 사용자 자산 상각비가 반영되면서 3분기 면세점 영업적자는 1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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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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