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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 오투저축은행이 자체정상화를 완료했다.
지난 8월말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부과받은 오투저축은행은 10월말 인베스터유나이티드에 경영권을 매각하고 지난 19일 무상감자와 동시에 98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체 정상화가 완료됐다.
이를 반영할 경우 오투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지난 6월말 기준 0.30%에서 19.08%(자체 추산)로 상승한다.
또한, 인베스터유나이티드가 안정적인 경영권(89.7% 지분율)을 확보해 그동안 주주 간 분쟁 등 불안했던 오투저축은행의 지배구조 문제도 해소됐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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