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브(대표 박지원)와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NFT 사업에 진출한다.

하이브는 4일 공시를 통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 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 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하이브는 이번 지분 투자로 두나무 주식 2.48%를 취득하게 된다.

하이브와 두나무는 합작 법인을 설립해 아티스트 IP와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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