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손오공은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가 프리미엄 컬렉터 4종을 선론칭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한정판 바비 4종은 ‘엘비스 프레슬리 바비’, ‘왈가닥 루시 바비’, ‘1973 레트로 의사 바비’,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 한정판’이다. 4종 모두 품목당 30개 한정 수량으로 4일부터 17일까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먼저 1950년대 로큰롤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와 미국 코미디 여왕 ‘루실 볼’ 등 레트로 감성의 시그니처 바비를 토이저러스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바비 프리미엄 컬렉터 (손오공 제공)

엘비스 프레슬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퐁파두르 헤어스타일에 아메리칸 이글 독수리 장식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 바비’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를 프리미엄 패키지에 그대로 담아 컬렉션의 가치를 높였다.

빨간 곱슬머리의 사랑스러운 루실 볼을 재현한 ‘왈가닥 루시 바비’는 1950년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왈가닥 루시의 70주년을 기념하고 1973년 최초로 선보였던 ‘1973 레트로 의사 바비’를 재출시해 의료진들의 헌신을 기렸다.

이 외에도 자수정의 힘을 바비인형으로 구현한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 한정판’은 라벤더 색상으로 그라데이션 된 헤어스타일과 드레스, 액세서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수한 보석의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발산해 바비 팬과 수집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선론칭을 기념해 구매한 모든 분들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되었다.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시대와 트렌드의 아이콘 바비가 과거 다양한 시대와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레트로풍 매력의 바비로 구현되었다. 최근 복고가 유행의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번 새로운 시그니처 바비는 인물이 갖고 있는 히스토리에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의 매력까지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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