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자폐인의 재능재활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인 오티스타(Autistar)와 협업한 홀리데이 에디션 ‘트래블 판타지(Travel Fantasy)’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사회적 나눔의 의미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여행’을 매개로 전하는 힐링 메시지를 동시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오티스타는 자폐인의 재능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모토로 운영중인 사회적기업이다. 패키지 디자인에 뉴욕, 서울, 시드니, 파리 등 세계 주요 여행지의 홀리데이 시즌 풍경 일러스트를 담았다.
트래블 판타지 에디션은 비욘드의 바디, 헤어, 페이셜, 핸드 베스트 보습 제품들의 대용량 정품은 물론 증정품까지 알차게 포함한 5가지 구성으로 선보였다.
토탈리커버리 크리미 바디워시 기획과 토탈리커버리 인텐스 바디 에멀전 에디션 기획은 스킨미믹콜라겐콤플렉스를 담은 포뮬러가 건조한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고, 아르간 테라피 시그니처 오일 기획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부여해 윤기 있는 건강한 머릿결로 가꿔준다. 또 결·톤·보습 토탈 케어로 피부에 휴식과 에너지를 선사하는 미라클 포레스트 크림 기획, 보습력과 은은한 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핸드크림 3종 등이 이번 에디션에 포함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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