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구성원과 함께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내 동아리 ‘팀 크리에이터’에 발전 기금 1350만원을 약정했다.

이번 기금 약정 역시 크래프톤 만의 독특한 기부 문화인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를 졸업한 구성원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내 동아리인 팀 크리에이터 출신으로, 현재 크래프톤에서 게임 개발과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동아리 후배들의 게임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장비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11월 4일 오전 크래프톤 서초 오피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 학과장 이준 교수, 팀 크리에이터 소속 재학생 및 기부에 참여한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참석해 기금 조성을 축하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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