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뉴파워프라즈마(144960.KQ)는 2021년 매출액 2859억원(+255.5% YoY)과 영업이익 246억원(+198.7%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YoY 고성장의 이유는 작년 연말 한국화이바 인수에 따라 올해부터 실적의 연결 인식이 시작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 반도체향 RPS 매출이 2020년의 매출(274억원)을 이미 넘겼기 때문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자회사 한국화이바는 매출이 국방예산과 연결되는 Off-Cycle 기업이며, 국방부로부터 영업비용에 정해진 마진(OPM 6-7%)을 받아 안정적인 수익성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어 한국화이바 인수는 동사의 실적 변동성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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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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