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KDB산업은행 지난 19일, 남부평지점 개점식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부평지점은 대우증권 부평지점 내 위치한 복합점포(BIB, Branch In Branch)로 부평역 앞 국내 최대 지하상가 지역의 자영업자 및 중소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KDB개인금융의 새로운 영업 터전으로 일굴 계획이다.

부평대로 연변은 평균업력 28년의 12개 시중은행 지점이 영업 중에 있는 전통적인 상업지구로 은행간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는 곳.

산업은행은 개인금융 업무 부문의 신생 점포인 남부평지점을 통해 차별화된 금리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개점기념으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3.70%(1년만기, 세전기준) 금리 상품을 판매중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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