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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글로벌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11월 10일 출시한다.
글로벌 버전 세븐나이츠2는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들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글로벌 출시에 앞서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또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해외 이용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다크 서번트’를 번역해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는 수집형 MMO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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