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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진심캠프는 19일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실무팀이 오는 21일 양측 대선후보의 TV토론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짐심 캠프는 “양측은 폭 넓고 깊이 있게 논의를 계속 중이다”고 밝히며 오늘 단일화 실무팀에는 안철수 후보측에 하승창 대외협력실장(팀장)과 강인철 법률지원단장, 금태섭 상황실장이 참석했으며 문재인 후보측에는 박영선 의원(팀장), 윤호중 사무총장, 김기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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