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대리점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장기근속 대리점 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했다.

대리점 복지 강화 정책 중 일환인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제는, 남양유업 대리점 운영 기간이 25년 이상인 점주를 대상으로 상생 동반자인 대리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취지로 지난해 마련된 제도이다.

남양 로고 (남양유업 제공)

이번 수혜 대리점은 45개 처로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장기근속 대리점을 선정했다. 남양유업은 매년 장기근속 대리점을 선정해 이 같은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리점과 꾸준한 소통과 협력은 물론 대리점 복지 정책 등을 확대해나가 모범적인 상생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남양유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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