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C(011790)는 3분기 영업이익 1458억원으로 3개월 컨센서스 1314억원을 10%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소재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QOQ 25%, YOY 55% 증가. 반도체 소티지와 선적 지연으로 일부 매출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공장 본격가동으로 판매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도체소재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이지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영업욋단에서 SIC 웨이퍼 사업 매각으로 600억원의 처분이익이 발생하며 지배순이익은 1448억원으로 QOQ 239% 증가한 점이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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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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