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계룡건설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서 전용면적 84~101㎡ 총 656가구를 분양, 공급한다.

입지조건은 치동천, 수변공원, 근린공원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전세대는 알파룸이 제공되고, 최고 전용 47㎡의 서비스면적도 제공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기존보다 20cm 넓은 광폭형 확장 주차도입으로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계룡건설의 계룡리슈빌은 시범단지 A16블록에 공급한다. 지하 1층부터 지하 24층 15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656가구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84㎡ 438가구, 101㎡ 218가구로 구성돼 있다.

계룡 리슈빌이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A16블록은 초중고교와 중심상업지역을 도보로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광역비즈니스 콤플레스가 인접해 있어 각종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의 등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치동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은 KTX 동탄역(2014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서울과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서울 강남까지 20분, 전국 2시간 내 도달이 가능하다.

계룡 리슈빌 아파트는 한국적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위치해 ‘학교-생활가로-단지입구-어귀마당-안길-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열린 통합 커뮤니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입구 어귀마당을 통해 안길을 따라 각각 4개의 안마당에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각각의 안마당에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사랑방 등 다양한 테마를 갖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여가활동으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을 비롯해 단지 옆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을 잇는 산책로도 조성된다.

단지는 조망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치동천을 비롯해 근린공원, 수변공원을 조망요소로 활용하여 개방감을 최대로 반영, 조망설계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단지의 3면이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주부를 위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한다. 전 세대에 알파룸을 적용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취미공간이나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대형 펜트리를 조성해 발코니 확장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주방과 연계한 유틸리티실을 마련해 세탁공간과 주방보조용품 수납, 김치냉장고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 확보 등 주부의 동선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면적 극대화를 통해 실사용면적도 최대화했다. 전용 84㎡의 경우 최대 47㎡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확장 시 실내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난방효과를 고려해 최적화된 단열재 및 로이복층유리를 적용했으며,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하여 공용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주차장의 경우에는 기존보다 20cm 넓은 광폭형 확장 주차도입(전체주차 중 38.12%)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지하주차장 계단실을 극대화 해 자연채광을 활용 친환경적 지하주차장을 조성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의 중심에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휘트니스 센터, GX룸을 설치하며,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단지 내 보육시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독서실, 문고, 주민카페 등 단지 내 교육 및 여가활용 공간을 제공하며, 마을안마당에 동호회 공간, 공동작업장 등 주민의 활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사랑채도 설치할 예정이다.

계룡리슈빌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예정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1899-0330)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일대 합동전시관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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