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KTH의 ‘파란모바일’이 지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KBO프로야구07’을 KTF를 통해 서비에 들어갔다.

이 모바일게임은 KBO소속 8개구단에 속해 있는 선수 200여명의 실제 데이터가 적용됐으며 올해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을 게임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엔진, 선수육성, 트레이드, OB채용 시스템 등은 PC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장현우 KTH 게임사업팀 PM은 “‘KBO프로야구07’은 KBO 라이센스에 사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더해 10대 엄지족은 물론 20~30대 프로야구 매니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KTH는 게임 출시를 기념한 ‘파란리그 이벤트’를 이달 29일부터 한 달간 진행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현금 및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 다운로드는 KTF 휴대폰에서 ‘320 + 매직엔’ 또는 ‘멀티팩 > 게임 > 최신게임 > KBO프로야구07’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금액은 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