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농업회사법인 동서웰빙은 최경자 대표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웰빙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영천시 및 경상북도 소외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자사 생산품으로 지속적으로 기부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지정돼 장애인 고용비율이 전체 30%에 이를 만큼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지난 2020년에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회 취약계층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기부문화 만들기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경자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에 그늘진 곳에 빛과 소망을 주는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서웰빙은 현재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6년근 홍삼농축액의 진세노사이드 Rg3, Rh2, Compund-K, PPT 수율 증가를 위한 효소처리공법 및 유산균발효공법을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