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가 모바일 엔들리스 MMORPG 카이로스: 어둠을 밝히는 자(이하 카이로스)에 신규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카이로스는 신규 콘텐츠로 780레벨(명예 210레벨) 도달 시 도전 가능한 9차 전직을 추가했다. 전직 퀘스트를 통해 새로운 직업 이름과 9세대 날개 등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인간형 펫 화신 시스템이 추가됐다. 화신은 플레이어처럼 직업이 존재하며 활성화 시 플레이어가 직업을 선택한다. 화신은 전직 아이템을 사용해 직업 변경이 자유로우며, 현재 캐릭터 레벨까지 성장한다.

또 번개 피해를 주는 뇌신장비 획득 및 장착이 가능해졌다. 뇌신 장비는 합성을 통해 성급 향상이 가능하며, 일정 등급 이상의 장비로 모두 장착 시 캐릭터에게 특수한 이펙트 효과가 제공된다. 유저들은 특수한 이펙트 효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외 혼돈장비 15급, 얼음해마 진급단계 15급, 경지 40레벨 그리고 전차 성급 20레벨 등의 콘텐츠가 확장되어 신규 콘텐츠 만큼이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카이로스는 구글 플레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