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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이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사코페니아 및 근육건강 관련 심도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단독 체험부스에서 과학적으로 설계된 다양한 셀렉스 제품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의 성장에 힘입어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분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다. 셀렉스는 현재까지 누적매출 1200억을 돌파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시니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셀렉스 코어프로틴을 비롯해 운동 전후 빠른 단백질 보충을 위한 셀렉스 스포츠, 장 건강과 정상 면역 기능을 위한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 이너뷰티 제품인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등이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매일헬스뉴트리션 사코페니아연구소는 근감소 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부산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운동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할 사코페니아연구소는"앞으로도 근감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영양소를 이용한 영양설계 뿐만 아니라, 천연물 원료 등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제품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라며"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양공급 중재연구 등 근감소예방 관련 다양한 연구에 참여해 근감소 예방 관련 연구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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