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반도건설 (대표 박현일)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오는 11월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만 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약 200가구 규모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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