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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트리의 위믹스 NFT 옥션에 300만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명화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유튜버의 NFT가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한 게임 개발사로, 방치형 모바일게임을 주력으로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김계란 키우기’에는 민머리와 선글라스, 흰 수염을 특징으로 하는 김계란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김계란 명화는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정원’을 패러디한 작품 ‘쇼 미 더 모네’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친숙한 명화와 김계란을 위트있게 접목해 신선한 재미를 만들어 낸다.
 
이번에 위믹스 NFT 옥션에 오르는 품목은 총 5개의 ‘명화’다. 구스타프 클림트, 에드바르트 뭉크, 요하네스 페이메이르, 빈센트 반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를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해 김계란을 등장시켰다.
 
경매는 10월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오후 9시까지 위믹스 NFT 옥션에서 진행되며, 시작가는 각 300위믹스다. 낙찰시 위믹스 토큰이나 클레이로 지불하고 NFT를 소유할 수 있다. 낙찰받은 NFT는 위믹스 월렛에서 재판매가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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