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스텔라 아르투아가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간편식 ‘벨지안 프리츠’와 색다른 풍미를 선사하는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신규 캠페인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벨기에 미식 듀오’인 스텔라 아르투아와 프리츠가 만들어 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벨지안 프리츠는 벨기에 감자튀김인 프리츠(Frites)를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벨기에산 감자를 11mm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낸 후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하면서도 포슬포슬한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의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로 만든 달콤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특별한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프리츠와 함께 곁들일 수 다양한 홈메이드 소스와 시즈닝 레시피를 브랜드 웹페이지에 소개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인 신세계푸드몰, G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찰떡 궁합인 벨기에 대표 음식을 가정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색다른 협업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 때 더욱 특별해지는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갈 것 "이라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인 최상급의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청량한 끝 맛을 자랑하며, 특히 다양한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600년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라거 맥주다.

오비맥주는 국내 주류음료 산업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 및 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진심이 담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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