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전KPS(051600)는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정규직 전환과 신규 채용으로 직원수가 증가하여 노무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1년의 공무원 임금인상률은 0.9%로 결정되어 노무비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시중 노임단가 상승폭이 크기 때문에 2022년부터 마진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선임연구원은"경영평가 등급 상승에 따른 성과급 충당금은 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나 2020년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되어 노무비 부담은 3분기를 정점으로 완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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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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