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UN 자발적 공약 국제 친환경 인증 ‘GRP’에서 최우수(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인증은 유엔과 민간분야의 자발적 공약으로 시작된 국제 친환경 인증 제도다.

클리오는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클린 뷰티 비건 제품을 출시하고, 재생 플라스틱 등 친환경 부자재 용기를 활용한 자원순환모델 구축과 친환경 Soy ink(콩기름 잉크) 적용, 전자전표시스템 구축을 통한 페이퍼리스 환경 조성, 물류 폐기물 절감 프로세스 구축, 포장재 자원순환 3R(Reduce, Reuse, Recycle)정책 시행, 환경부 탈플라스틱 활동 참여(고고챌린지), 전사적 ESG 교육 전개 등 기업 전반에서 실제적인 ESG 경영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활동과 연계하여 클리오는 최근 비건웨어 쿠션 2종을 출시하기도 했고, 이 제품은 글로벌 비건 인증기관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클리오 한현옥 대표는 “앞으로 더욱 플라스틱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고객들과 공감하는 진정한 친환경 ESG 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