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성일하이텍(비상장)은 2021년 연간 매출액이 1370억원,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습식제련 2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때문이다.

또한 습식제련 3공장이 풀가동하는 2024~2025년에는 연간 매출액이 4280억원으로 큰 폭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성일하이텍은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선도 업체로서 한국 배터리 3사 유럽/미국 공장 인근 재활용 거점을 선점하고 있으며 이미 안정적인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어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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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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