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규 슬로건 ‘필 더 글로우, 라네즈(FEEL the GLOW, LANEIGE)’를 공개했다.

필 더 글로우는 “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 내 삶의 빛나는 자신감”을 의미한다. 라네즈만의 특별한 솔루션을 통해 피부는 물론 삶의 전반에 긍정의 빛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라네즈는 기존의 수분 전문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연구에 기반한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라네즈는 자체 연구 조직인 ‘라네즈 뷰티 & 라이프 연구소’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와의 연관성을 탐구하고 있다.

또 라네즈만의 5가지 기능성 솔루션인 ‘수분보습’,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슬리핑’,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라네즈 마케팅 디비전장 김효정 상무는 “라네즈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예리하게 짚어내며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슬로건의 개발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함으로 빠르고 날렵하게 변화하겠다는 브랜드의 포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네즈는 전 세계 34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유럽 19개국 등 1370여 개의 세포라 매장에 입점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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