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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캐릭터 몬스터즈(Monsters)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전개한다.

왁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몬스터즈의 협업은 지난 S/S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론칭 당시 스타일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영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F/W 시즌에는 몬스터즈의 커플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The Bride of Frankenstein)’를 모티브로 왁의 재치 넘치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콜라보 제품으로는 프랑켄슈타인 캐릭터를 재해석한 빅 아트웍이 포인트인 스웨터를 비롯, 변형된 봄버 재킷, 오버 니삭스, 멀티 벨트백 등을 선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네온의 그린, 핑크, 퍼플 컬러를 과감하게 매치, 골프웨어는 물론 일상에서 입어도 손색없는 캐주얼 룩 연출이 가능하다.

왁은 골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 컵(The GREEN CUP)’과 촬영한 배우 최수영 화보를 통해 몬스터즈 협업 의상을 활용한 필드 룩을 소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수영은 백 라인에 몬스터즈 패치가 장식된 페이크 레더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셋업 코디하고 버건디 컬러 니삭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외 빅 아트웍이 프린트된 스웨터에 플리츠 큐롯 스커트를 매치, 멀티 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뉴 골프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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