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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오징어 게임’의 새벽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배우 정호연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발탁했다.
정호연은 20일에 공개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사랑하는 ‘셀프 러브(SELF_LOVE)’ 메시지를 담은 셀럽 인터뷰 영상에서는 정호연이 정의한 셀프 러브와 바쁜 활동 중에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정호연은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다양한 국내 브랜드와 함께 화보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는 정호연이 무신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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