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한국타이어 로드메이트 상품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로드메이트 타이어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에서 이달 출시한 제품이다.

한국 타이어 관계자는 “롱 마일리지 컴파운드 기술을 사용한 최적의 타이어 구조 설계로 주행거리 성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세로홈 및 미세홈을 적용해 배수 성능이 뛰어나고, 눈길 구동력을 강화해 특정 날씨와 상관없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또 특유의 패턴으로 소음을 줄여주고 코너링 성능도 높였다.

로드메이트 타이어는 14인치 레이는 물론 19인치 제네시스 EQ900에 이르는 차종에 장착 가능한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하고 있어 승용차 운전고객들에게 선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스피드메이트는 향후 한국타이어 등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정비업계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타이어 유통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