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대표 문성유, 이하 캠코)가 약 2280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캠코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310건을 포함한 2280억원 규모, 1578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들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48건이나 포함돼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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