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2013수학능력평가 시험에서 수리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고, 9월 모의평가에 비해 가형은 비슷, 나형은 약간 쉽게 출제됐다.

비타에듀의 2013수능 분석에 따르면, ’가‘형의 경우 2012 수능보다 전반적으로 약간 어려운 수준이지만 최고난도 문항이 줄어 만점자 비율과 1등급 컷은 2012 수능(만점자 비율 : 0.31%, 1등급 컷 : 89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형의 경우 2012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되어 만점자 비율과 1등급 컷은 2012 수능(만점자 비율 : 0.97%, 1등급 컷 : 96점)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여 진다.

이번 수리영역에서는 단원별 문항 수, 공통 문항의 수, 배점 측면에서 큰 변화가 없었고, ‘가’형의 경우 까다로운 문항이 일부 포함돼 있었다.

EBS 교재에서 연계 출제된 문항(70%)은 변형해 출제된 문항이 많아 2012 수능보다 실질적인 연계 체감도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2 수능에 비해 최고난도 문항의 비중이 ‘가’형은 약간 낮고 ‘나’형은 비슷하며, 9월 모의평가에 비해 난이도가 ‘가’형은 비슷하고, 나’형은 약간 쉽게 출제돼 2013 수능 1등급 컷 점수는 9월 모의평가(1등급 컷 : ‘가’형-85점, ‘나’형-88점)보다 약간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형은 2012 수능에 비해 최고난도 문항이 줄어 만점자 비율이 약간 높아지겠지만 0.6%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형은 고난도 문항의 비중이 2012 수능과 비슷하게 유지돼 역시 만점자 비율이 1%를 밑 돌 것으로 보인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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