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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신규 아티스트 ‘라잇썸(LIGHTSUM)’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공간)을 15일 오픈했다.

그룹 라잇썸은 유니버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FNS(Fan Network Service), 화보 등 유니버스만의 독점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공개된 인사 영상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플래닛 오픈 기념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서포트 목표를 달성하면, 엔씨가 팬들을 대신해 아티스트에게 커피와 간식차를 보내는 행사다.

유니버스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한 미션 이벤트도 시작한다. FNS와 미디어(MEDIA)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으로 유니버스 내 무료 재화 ‘클랩(KLAP)’을 획득할 수 있다. 클랩은 유니버스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데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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