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북유럽 신(新)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에피소드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업데이트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토르, 오딘 등 북유럽 신들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 던전, 보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벤트 던전 증명의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디자인됐으며,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아스가르드의 신들 종족들로 구성됐다. 증명의 발할라에서는 북유럽 신화 최고의 신 오딘과 브륀힐데를 신규 보스로 만나볼 수 있다.

증명의 발할라에서 이용자는 고급 탈리스만, 신규 몬스터 카드, 경험치,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넷마블은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모티브로 한 펜던트, 아티팩트, 탈리스만 등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이벤트 및 아스가르드의 신들 관련 미션 수행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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